충주시 방문요양센터 총정리
방문요양 뉴스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탑 가정의학과’와 함께 12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시범사업 대상을 장기요양 1∼5등급과 인지지원 등급까지 확대해 치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도 가정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가정방문 의료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한 재택의료팀(보건소 1팀, 보건지소 11팀)이 대상자 집으로 찾아가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해 진료하고, 간호사의 월 2회 이상 방문간호와 사회복지사의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내달 20일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본인확인 절차 및 입증과 對국민 홍보 부족 등으로 일선 요양기관과 국민들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는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도용해 요양기관에서 부정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를 통해 본인 여부 및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하고, 의무 위반 시 요양기관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으로써 부정수급을 사전 예방해 보험급여비용의 누수를 방지한다는 취지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행 20일을 앞둔 현재 각 의료기관에서는 환자 본인 여부 및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했는지 입증할 수 있는 툴(Tool)이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신분증 확인을 위한 입증방법은 기존에 요양기관 방문 환자가 건강보험이 적용됐는지 확인해왔던 요양기관 ‘정보마당’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곳에 접속해 신분증 확인을 했다는 ‘체크박스’를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